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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FMD 식단 준비과정 SBS에서 방영하면서 한국인 대상으로 맞춘 식단이 따로 나와있기는 하지만 내가 한국에 살고 있지 않기도 하고, 좀 더 오리지널 식단과 비슷하게 실천하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을 시작했다. ~~~~~~~~~~~~~~~~~~~~~~~ FMD 식단 키트 & 조건: 식물성 식단 (비건 식단) 복합 탄수화물: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버섯 등 지방: 견과류, 아보카도, 올리브, 올리브유 등 Day1: 1100칼로리 (약 500칼로리는 복합 탄수화물, 나머지 500은 지방) 당류는 30g, 단백질은 25g을 넘지 말아야 한다. Day 2-5: 800칼로리 (약 400이 복합 탄수화물, 나머지 400은 지방) 당류는 20g, 단백질은 18g을 넘지 말아야 한다. 시작하기 전날과 끝난 다음날에 (Day0, Day 6) .. 2021. 10. 23.
DIY- 직접 요리해서 FMD 단식 모방 식단에 도전해보자! 현대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 인생의 큰 고민 중 하나는 다이어트인 것 같다. 그리고 다이어트는 내가 가진 숙제이기도 하다. 7월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나는 기본적으로 키토 식단(저탄 고지)을 지키려고 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엄격하게 키토 식단을 지키고 있기보단 먹고 싶은 것도 자유롭게 먹다 보니 몸무게는 천천히 빠지고 있다. 코로나 백신을 맞으며 잠시 다이어트 휴식기를 가졌다가 9월에 다이어트를 재시작하였는데 사람 마음이 마음인지라 빠르게 빼는 방법을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비만이 아니라면 일주일에 500g~1kg 감량하는 것이 이상적인 체중 감량 다이어트인 것을 알고 있지만 2주에 10킬로 빼기, 빠르게 감량하기 등등 이러한 제목에 눈길이 계속 쏠리며 혹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2021. 10. 20.
마이 로망 - 크루즈 여행 여행 가고 싶다..ㅠㅠ 하지만 코로나 시국에 크루즈 여행이라니! 안될 말이다. 지금 코로나 경보 레벨 3이라 안 그래도 두어 달 동안 집안에서만 있는데 여행이라니! 하지만 다큐를 즐겨보는 나는 유튜브에서 프린세스 다이아몬드 호 코로나 사건 관련 다큐를 보다가 나는 2년 전쯤 크루즈 여행을 하고 싶어 했다는 것을 상기해냈다. 다큐가 끝난 후에 유튜브에 크루즈 vlog, 후기 등을 찾아보았고, 코로나가 있는 상태에서 요즘 크루즈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과거 크루즈 영상들 등등 여러 가지를 보다 보니 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 커진다. 3박 4일은 너무 작은 것 같고 최소 일주일 혹은 2주 정도는 돼야지 배에서 즐길 것 다 즐기고 올 것 같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죠? 더 스크롤 해서 내려가다 보면 24박이 $.. 2021. 10. 19.
해금 배우기 해금 배우고 싶다! 국악기가 배우고 싶은데 가야금은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신 뭔가 더 흔한 느낌? 게다가 가야금은 전에 한국 방문했을때 친척집에 있어서 열심히 띵가띵가 해봤는데 손가락이 많이 아프더군. 거문고도 나쁘진 않은데 내가 원래 현악기를 좋아한다. 그리니까 해금!! 한국 갈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국 가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뉴질랜드에서 해금 가르치는 사람은 왜 없는 걸까ㅋㅋ 2021. 10. 19.
하고 싶은것은 너무 많은데 시간이 모자르는듯 +돈도 ㅠㅠ 난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게 엄청 많았다.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들 관심이 생긴 것들이 휙 휙 생겼다가 사라졌고,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다시 화르륵 타오를 때도 있다. 나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무언가에 꽂히면 마구마구 파고들어 공부한다. 그리고 얻은 지식이나 기술을 실천으로 돌리기 전에 너무 화르륵 타버려서 재밖에 남지 않은 상태라 사용을 하지 못한다. 관심이 식어버리는 것이다. 하나를 파고 계속했으면 지금쯤 무언가의 달인이 되어있지 않을까? 여러 가지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굳이 필요 없는 잡지식이 쌓이는 것 같다. 아래는 내가 관심을 가졌던 것들 중 일부이다. 1.피겨 한참 김연아 선수가 활약을 펼쳐 모두가 열광하고 있을 때는 나도 피겨를 배워보고 싶어서 .. 2021. 10. 18.
큐베이스 11 pro 는 곧 살거야! 그러고 보니 11월 말이 되면 꼭 사리라 한 것이 있다. 바로 큐베이스 11!!! 음악 작곡 녹음등 음악 할 때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데 사실 이것은 수년전부터 사고 싶었던 것이다. 어른이 되고, 직업이 생겨 돈을 벌기 시작했음에도 선 듯 구매하기엔 망설여지는 저 가격. 하지만 드디어 큰 마음을 먹었다! 11월 말 되면 구매할 예정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면-이란 전제가 있긴 하지만 ㅋㅋ 얼른 다이어트 관련해서도 블로그 글을 올려야겠다.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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