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5 돈을 최대한으로 아끼는 방법 연구중 큰 고민 없이 살다가 직장인 -> 학생/백수로 전직했다. 1타로 드는 것이 돈걱정이로구나! 뉴질랜드는 한국과 달리 월세가 비싼 편이다. 한국 월세 = 뉴질랜드 일주일 집세 이기 때문이다. 원래도 외식 같은 건 안 하지만 그래도 더더욱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적어보자. 아직은 이정도밖에 생각 안나지만 생각나는 대로 추가할 예정. 1. 가계부 작성 지출 일기를 써야지 비교하며 어디서 돈이 새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은 카드 앱에 연동시켜서 바로바로 뜨고 뭐에 썼는지 내역만 적으면 되는 편리한 것들이 많던데.. 그 점은 부럽디. 나는 뭐... 수동으로 엑셀에 전부 다 적어야지 뭐. 2. 식비 줄이기 뼛속까지 고기 파라서 고기를 포기할 수가 없다. 하지만 고기는 비싸다. 예전에 즐.. 2022. 7. 29. 메이플스토리 시작했다! (나보고 메린이래요-내가 왜?!) 해외러로서 GMS에서 플레이했었는데 메태기 와서 접었다가 검마 나와서 다시 했다가 접었다가를 반복했었는데 역시 완벽하게 접을순 없다 보다. 주변 지인들이 이번 테라버닝때 팬텀 키운다 해서 구경하다 보니 손이 근질근질해졌다... 그렇게 다시 발을 들이게 된 메이플 두근두근 넥슨런쳐를 받고요~ 메이플도 설치하고요~ 들어가서 보는데 내 본캐 224까지 정말 힘들게 올렸었어요! 나 나름 해비유저가 아녔을까? ㅎㅎ 아무튼 올만에 이것저것 눌러보고 키 세팅 하나도 기억 안 나서 우왕좌왕도 해보고 히히 거리면서 이곳 저곳 돌아보고 있는데 지인들이 내 훔친 스킬들 보고 놀렸다. 팬텀이 왜 발할라를 훔쳤녜. 아니 글쎄요 훔칠만하니까 훔쳤겠지! 뭐! 왜! 뭐! ㅋㅋㅋㅋ 스킬 다시 훔치래서 딴 유저들 찾아보는데 우째 개미 .. 2022. 1. 5. 알리익스프레스 묶음배송 한다 그러면서 배송추적도 되는 걸로 바뀌네?? 그리고 배송도 더 빨라진듯! 원래 가장 배송비 싼 것으로 하거나 무료배송이면 운송장 번호가 984502937465194543 이런 식으로 긴 숫자에다가 배송 예정일 또한 2달로 잡혀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들어가서 배송이 어떻게 되고 있나 보던 중 갑자기 위아래로 운송장 번호가 짧아지고 똑같아진 것이다. 최근 11.11 세일 때 온 가족이 모여 사고 싶은 것들 결재했었는데 그중 많은 것들이 운송장 번호가 같아졌다. 검색했더니 묶음배송이라고. 이렇게 오나 저렇게 오나 상관없고 오히려 배송일정이 더 짧아진다니 환영이다. 다만 물건이 빠져서 안 온다거나 하면 디스퓨트 거는 것이 좀 어렵다고는 하는데... 다 잘 오길 바랄 뿐. 택배 기다려서 하나씩 받는 것도 .. 2021. 11. 25. 블로그 여러개 운영은 어떨까? 블로그 운영에 대해 생각의 흐름대로 두서없이 적는 글~ 문어발? ㅋㅋ 갑자기 이 단어가 생각나는군. 문득 블로그를 하나만 운영하는 것보다 여러 개를 갖고 운영하면 일도 두배긴 하지만 수익도 두배로 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검색해보니 블로그로 수익 창출하시는 분들에게는 여러 계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보통인 것 같았다. 하지만 대부분 주제를 정해서 다른 것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라고 하고 있었다. 이 블로그도 사실 잡 블로그고 딱히 뭔가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두 번째 블로그 주제는 무엇으로 해야 하는 걸까? 영어권 나라에 사는 나는 다행히도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를 수익용으로 성장시키려고 한다면 굳이 한국어로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 2021. 11. 25. 하고 싶은것은 너무 많은데 시간이 모자르는듯 +돈도 ㅠㅠ 난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게 엄청 많았다.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들 관심이 생긴 것들이 휙 휙 생겼다가 사라졌고,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다시 화르륵 타오를 때도 있다. 나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무언가에 꽂히면 마구마구 파고들어 공부한다. 그리고 얻은 지식이나 기술을 실천으로 돌리기 전에 너무 화르륵 타버려서 재밖에 남지 않은 상태라 사용을 하지 못한다. 관심이 식어버리는 것이다. 하나를 파고 계속했으면 지금쯤 무언가의 달인이 되어있지 않을까? 여러 가지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굳이 필요 없는 잡지식이 쌓이는 것 같다. 아래는 내가 관심을 가졌던 것들 중 일부이다. 1.피겨 한참 김연아 선수가 활약을 펼쳐 모두가 열광하고 있을 때는 나도 피겨를 배워보고 싶어서 .. 2021.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