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창작 글- 주로 조각, 아이디어들3 창작글3: 끄적끄적 소설 아이디어/ 아포칼립스 설정 주인공 '내 것'은 끔찍이 아낀다. '나'를 먼저 챙겨야 남도 챙길 수 있다. 떨어진 가족을 찾아 헤매는중 겁이 많은 편 충돌이 있을것 같으면 회피를 선택 동료 소년만화 주인공 스타일 - 하지만 이성적이기도 함. 곤경에 처한 사람이 있을 때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함. "그냥 못본척 하고 가면 되잖아!" "네가 저 사람이라면 지금 누구라도 자길 도와주길 바란다 간절히 원하고 있겠지. 도와줄 수 있을 때 나서서 도와주어야 그런 간절한 소망이 현실이 되는 거야. 그리고 미래에 저 사람도 똑같이 행동할 수 있는 발판을 주겠지. 그게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돌아오는 거고" "으윽, 그런 이상적인 말은-" "그리고 우리에겐 아직 여유가 있잖아. 이 정도는 괜찮아." "...그래. 알았어. 하지만 지금 선택.. 2022. 3. 21. 창작글: 끄적끄적 2 한달전에 내가 적은글 읽다가 생각난건데 드래곤은 그렇게 가끔 아무나 잡아다 왕으로 만드는것이 취미였다고 할까 ㅋㅋ 그렇게 끝을 본 인간중 마음에 드는것은 투명한 크리스탈에 담아 보관 (박제) 지금 이 아이를 붙잡고 말하고 있는건 그 아이가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인간을 쏙 빼닮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누가 왕이 되고 싶어해요? 적어도 전 아니에요. 놀고 먹는 백수가...아니 건물주가 최고에요! (사실 현판이였던 것이다!) 2022. 2. 28. 창작글: 끄적끄적1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알게 되겠지만 현세에까지 이름을 남긴 왕들의 곁에는 항상 드래곤이 있었단다. 하지만 왕에게 드래곤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드래곤의 관심을 받게 되는 인간이 왕이 된 것이지. 그렇게 네 선조 또한 글도 모르는 까막눈이였지만 왕이 되었지. 로 시작해서 어린아이에게 동화 들려주듯이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를 말해주는 소설이 쓰고 싶어졌다. 정말 평범했던 아이가 우연히 드래곤을 만나 여러 경험을 하며 성장하고 이윽고 부패한 권력자들의 손에서 땅을 빼앗으려 하였고 - "와! 그렇게 이 나라가 세워진 건가요?" - 아니, 그것은 그에게 처참한 실패를 안겨주었단다. 뭐 이런 식으로 ㅋㅋ 가끔 이야기 도중에 끼어들기도 하지만 집중했을 땐 이야기해주는 어투가 아니라 그 상황이 펼쳐지는 거 남자는 고개를 .. 2022.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