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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로그 여러개 운영은 어떨까?

by 칼랴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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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에 대해 생각의 흐름대로 두서없이 적는 글~

문어발? ㅋㅋ 갑자기 이 단어가 생각나는군.

 

문득 블로그를 하나만 운영하는 것보다 여러 개를 갖고 운영하면 일도 두배긴 하지만 수익도 두배로 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검색해보니 블로그로 수익 창출하시는 분들에게는 여러 계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보통인 것 같았다.

하지만 대부분 주제를 정해서 다른 것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라고 하고 있었다.

이 블로그도 사실 잡 블로그고 딱히 뭔가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두 번째 블로그 주제는 무엇으로 해야 하는 걸까?

 

영어권 나라에 사는 나는 다행히도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를 수익용으로 성장시키려고 한다면 굳이 한국어로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영어로 더 많은 인구를 타깃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고 주제도 뭘 정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영어! 그래, 이 블로그에 적힌 것을 영어로 번역하여 영문권 블로그에 올려보는 거다! 

 

근데 또 생각해보니... 나 분명 질려서 안 할 것 같다. 번역은 지루하지. 음.

 

그래도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

영어 블로그 운영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면 티스토리 말고 바로 생각나는 건 워드프레스. 블로거(구글), 텀블러, wix 등등이다.

각자의 장단점에 대해 잠시 폭풍 검색하고 돌아왔다.

 

  • 워드프레스 가입형-무료! 티스토리처럼 조금 공부하면 나도 가능! 근데 애드센스 하려면 유료 플랜으로 해야 함 
  • 워드프레스 설치형-호스팅비 필요! 뭔가 복잡해!! 티스토리도 좀 어려웠는데 얘는 더 어렵대!
  • 블로거(블로그스폿)- 구글꺼라서 애드센스 연결 쉬움, 근데 디자인에서 딴 애들처럼 자유롭지 않음. 카테고리 없어서 태그가 대신 카테고리 역할.
  • 텀블러- 트위터랑 블로그 섞은 느낌. 이미지 위주로 할 거면 이거. 전문성 띈 글 위주로 할거면 비추천
  • 윅스- 무료지만 상단과 하단에 광고 붙음. 초보자에게 좋음. 블로깅 하기엔 별로.

뭐가 좋을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투자한 돈 이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 지금은 완전히 무료로 가능한 블로거랑 윅스 둘 중에 하나 골라봐야겠다.

 

텀블러는 트래픽 얻는데 좋다던데, 여기 있던 그림을 저기로 뺼까? 텀블러 이용해서 블로그로 유입 얻는데 좋다고 한다.

그렇게 따지자면 sns 하나 파는 것도 좋을지도.

 

하지만 나 원래 sns 하나도 안 하는데... 트위터나 인스타를 하나 만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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