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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알게 되겠지만 현세에까지 이름을 남긴 왕들의 곁에는 항상 드래곤이 있었단다.
하지만 왕에게 드래곤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드래곤의 관심을 받게 되는 인간이 왕이 된 것이지.
그렇게 네 선조 또한 글도 모르는 까막눈이였지만 왕이 되었지.
로 시작해서
어린아이에게 동화 들려주듯이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를 말해주는 소설이 쓰고 싶어졌다.
정말 평범했던 아이가 우연히 드래곤을 만나 여러 경험을 하며 성장하고
이윽고 부패한 권력자들의 손에서 땅을 빼앗으려 하였고 - "와! 그렇게 이 나라가 세워진 건가요?" - 아니, 그것은 그에게 처참한 실패를 안겨주었단다.
뭐 이런 식으로 ㅋㅋ 가끔 이야기 도중에 끼어들기도 하지만 집중했을 땐 이야기해주는 어투가 아니라 그 상황이 펼쳐지는 거
남자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수많은 별들 가운데 가장 환하게 빛나고 있는 별.
"저 별에 내 이름을 달 거다."
"야망이 넘치는 멋진 청년이 되었구나"
"그렇게 키운 건 너잖아"
드래곤은 눈에 별을 담고 있는 그의 옆모습을 바라보았다.
이런 장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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